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사진은 유한양행 본사 전경. /사진=유한양행
7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는 진통, 소염에 효과적인 이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한다. 냉찜질 효과를 가진 성분인 멘톨도 함께 포함돼 피부 부착 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완화해 준다.
신제품은 넓은 대형 크기로 허리, 어깨, 등, 허벅지와 같은 넓은 부위에 붙일 수 있다. 팔꿈치나 무릎과 같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부착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유한양행 설명이다. 제품 효과는 24시간 지속된다.
안티푸라민 빅파워 플라스타. /사진=유한양행
안티푸라민은 제품 출시 후 9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유한양행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유한양행 반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안티푸라민은 올 상반기 매출 182억원을 기록했다. 유산균인 엘레나(142억원), 영양제인 마그비(99억원), 메가트루(66억원), 비타민씨(61억원) 등 다른 비처방약 제품보다 매출 규모가 크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첩부제(피부에 붙이는 형태의 의약품)는 다양한 성분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안티푸라민 브랜드를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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