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인기를 얻자 예약표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사진은 '흑백요리사' 기자간담회. /사진=뉴시스
지난 10일 오전 10시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식당인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10월 예약이 열렸다. 이에 식당 예약을 오픈런하려는 11만명의 이용자가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 몰렸다.
예약이 마감되자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500만원에 구매를 희망한다는 이용자도 등장했다. 일부 희망자는 원하는 가격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기존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예약 가격은 8만9000원이다.
'흑백요리사' 출연자의 식당 예약권을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번개장터 캡처
셰프와 협업한 신제품을 사고파는 게시물도 등장했다. 편의점 씨유(CU)는 나폴리 맛피아와 손잡고 '밤 티라미수 컵'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밝혔으나 지난 8일 예약 판매가 20분 만에 마감됐다. 이를 두고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커지며 2배가 넘는 가격에 재판매하는 글도 쏟아지고 있다.
캐치테이블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검색량은 전주 대비 74배 증가했다. 식당 저장 건수는 같은 기간 188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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