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맞은편 줄 오른쪽으로부터 3번째)이 16일 시청에서 열린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16일 '2025년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했다.
여주관광활성화 추진단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20개 부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2025년 여주관광원년의 해'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부시장, 국장, 소장,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 관광활성화 추진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1차회의에서는 △ 관광 인프라강화△ 마케팅과 홍보강화 △지역관광콘텐츠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 개최 등의 사업 계획이 논의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관광 원년의해를 계기로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세대별·지역별 맞춤형 홍보 전략을 추진해 연간 방문객 6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