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이 핑크 니트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진아름이 넘사벽 기럭지를 자랑했다.
진아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니트 브랜드 팝업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밝고 사랑스러운 핑크색 니트를 중심으로 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더불어 작은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더한 그녀의 스타일은 우아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살려냈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수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배우 남궁민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남궁민과는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은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진아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 이현이, 한혜진, 송경아, 송해나, 아이린과 함께 팀 '구척장신'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모델과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