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과의 녹취록, 메신저 내용이 논란이 되자 최동석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계속 출연하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최동석의 모습. /사진='이제 혼자다' 유튜브 화면 캡처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이제 혼자다' 제작진 측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며 최동석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갈등 배경이 담긴 녹취록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정서적 바람을 피웠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지윤은 "망상"이라며 사업과 관련한 활동이라고 반박했다.
최동석이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반성하고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모습과 공개된 녹취록, 메신저 내용이 상반돼 일부에선 하차 요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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