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14일 장성고 앞에서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올해 2학기 대학 등록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8기 장성군 핵심공약으로 지난해부터 전남 최초로 시행된 해당 사업은 등록금 실부담액을 학기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 학생당 누적 8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보호자가 공고일(2024년 11월 11일) 기준 3년 이상 장성군에 주민등록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균 C학점 이상 취득 △30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국내대학 재학생이다.


앞서 5~6월과 8~9월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2학기분을 신청해 둔 학생만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교내 장학금과 '국가장학금II' 유형 등이 결정되는 내년 1월 초 장학금을 지급한다.

접수 기간은 12월20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신입생 등 내년 1학기 등록금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21일부터 12월26일 또는 내년 2~3월 중으로 한국장학재단에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을 미리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