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팝핀현준이 성수동 4층 건물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예고편 캡처
팝핀현준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한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 A '4인용 식탁'에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출연을 예고,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에 결혼에 골인, 슬하에 딸 한 명 두고 있다. 딸이 다니는 학교는 한 사립 명문초등학교였고. 해당 초등학교는 재벌가 자녀 등이 다닌 학교로 유명하며, 1년 학비가 1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영상에서도 4층 건물을 공개한 두 사람. 스포츠카 4대도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슈퍼카를 6대 보유하고 있으며 신차 가격으로 환산했을 경우 총 가격이 약 13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영상에서도 "남자들의 로망 다 갖췄다"고 말하기도.

팝핀현준은 "건물주가 어떻게 되는 거냐"는 질문에 "건물을 사면 건물주가 된다"는 심플한 답변을 내놨다. 특히 팝핀현준은 "어릴 때 엄마아빠 사업이 부도가 나서 길에서 자고 먹고 하는 노숙을 했다. 반드시 성공해서 좋아하는 동네마다 집 사야지 했다"라고 가정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 어머니 역시 "이 행복을 누가 뺏어가면 어떡하지? 그럼 저는 문을 닫는다. 누가 가져갈까 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