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은 이나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셀카. /사진=이나은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 춥다! 좋아하는 거 모아 모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나은은 인형 모자를 쓴 채 미모를 뽐내고, 목공 작업에도 도전했다. 전날에는 "사랑해 나의 작은" "하이(HI)"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등 폭풍 업데이트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이나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셀카. /사진=이나은 인스타그램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곽튜브는 영상을 삭제한 뒤 두 차례 사과했다. 곽튜브는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돼 다시 한번 상처받았을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