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의 근황을 다룬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승리가 외국의 한 전시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투자자들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정장을 차려입고 뿔테 안경을 쓴 승리는 살이 오른 모습이었다. 누리꾼은 "지드래곤보다 (돈을) 더 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승리는 2022년 5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승리는 가수 복귀를 거의 포기하고 사업 확장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