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을 섭렵한 카리나가 연기까지 접수할 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6회 멜론뮤직어워즈'(M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 /사진=뉴스1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게스트로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했고 이용진은 그의 2025년 운세 타로 카드를 봐줬다. 이용진은 우선 카리나가 뽑은 카드를 읽으며 "생각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모두 잘 될 것"이라고 말하고 "가수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기회가 온다.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점쳤다.
카리나는 이용진의 점괘에 "최근에 광고에서 정식으로 연기를 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흥미가 많이 생겼다"고 놀랐다.
이어 이용진은 "연기를 잘할 거다. 재능이 어마어마하다. 기본적으로 방송에 관련한 능력이 있다. 시도하는 족족 잘 될 거다. 심지어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어도 대박날 것"이라고 카리나가 뽑은 타로카드를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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