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이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를 차지했다. /사진=뉴스1
신유빈은 4일(한국시각) ITTF가 발표한 여자단식 세계랭킹에서 기존 10위보다 한 계단 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탁구 세계랭킹은 최근 1년 동안 출전한 대회 가운데 상위 점수를 획득한 8개 대회를 합산해 매겨진다.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700점) ▲2024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8강(350점) ▲2024 WTT 컨텐더 도하 준우승(280점) 등을 비롯해 2310점을 따내 9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세계랭킹 당시와 점수 차이는 없지만 기존 4위 천멍(중국)의 국가대표 은퇴로 아래 순위에 있던 선수들이 한 칸씩 올라간 영향이다.
신유빈은 오는 6~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도하 2025 대회에 나선다.
여자단식은 물론 서효원(한국마사회)과 합을 이루고 여자복식, 조대성(삼성생명)과 호흡해 혼합복식도 나설 예정이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가운데 신유빈 다음으로는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16위) ▲서효원(20위) ▲주천희(삼성생명·23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32위) ▲이은혜(대한항공·43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남자단식 세계랭킹은 장우진(세아)이 12위로 가장 높았고 ▲조대성(삼성생명·20위) ▲안재현(한국거래소·24위) ▲오준성(미래에셋증권·27위) ▲이상수(삼성생명·30위) ▲임종훈(한국거래소·33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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