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분노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박시은과의 이혼설에 분노했다.
1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태현은 한 팬이 "이혼 전엔 인간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어떤 건가요. 궁금"이라는 글을 남기자 "제가 언제 이혼했어요?"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미치겠네. 이런 게 가짜 뉴스인가?"라며 분노했다.

또한 진태현은 '아내가 너무 예쁜 순간을 딱 하나만 고르자면?'이라는 질문에는 "나 혼낼 때"라고, '배우자에게 서운하고 화날 때는 어떻게 마음을 푸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시간에 운동장을 뛰겠다. 그런 마음이 왜 생기냐. 사랑하고 결혼했는데"라고 답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아내가 화 났을 때 어떻게 풀어주냐는 질문에 "화나게 안함"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다. 결혼생활 중 성인 딸 박다비다를 입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어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