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이혼한 황재균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황재균 인스타그램
황재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거주 중인 시그니엘의 헬스장에서 운동을 마친 모습. 운동선수답게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조정이 성립되며 남남이 됐다. 당시 황재균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고 지연 측도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황재균은 2021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롯데시그니엘 레지던스 62평형(전용면적 205.32㎡)을 자신의 명의로 67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이 평형 매물가는 77억~1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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