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와 이혼설을 극구 부인했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아내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와 이혼설에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누군가 내 계정에 들어와 마음대로 내 아내를 언팔로우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게 뭔데 헛소문을 만들게 하나"라고 헤일리 비버와 이혼설은 사실이 아님을 적극 해명하며 인스타그램 언팔로우 이유를 전했다.

최근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소셜미디어 언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때아닌 이혼설이 불거졌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4년부터 연인으로 발전, 열애 끝에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5월 헤일리가 임신 6개월 차임을 전했으며, 같은 해 8월 장남 잭 블루스 비버를 품에 안아 글로벌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