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행정2부지사(우측줄 오른쪽으로부터 3번째) 주재로 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팀(T/F) 총괄 점검회의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가 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의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팀(T/F) 총괄 점검회의를 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북부 대개발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5개 분과 23개 주요 안건을 공유하고 2025년 목표와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에 대해 점검했다.

경기도는 민선8기 경기북부 대개발 안건의 70% 이상 성과 추진을 목표로 설정하고 분기별 개최됐던 행정2부지사 주재 총괄점검 회의를 올해부터 매월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2025년 경기북부의 달라지는 점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