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억류돼 있었던 이스라엘인 여성 군인 4명이 풀려나 적십자로 인계되고 있다. 2025.01.25/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의 한 광장에서 이스라엘인 여성 인질 4명을 적십자에 넘겼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인 인질 4명은 모두 군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는 과정에서 납치돼 포로로 억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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