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5건의 진정을 접수하고 진정인들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 /사진=오요안나 인스타그램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진정인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진정서는 업무상과실, 중과실치사상, 증거인멸 등 혐의로 접수됐다"며 "피진정인을 특정해서 지칭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1일 사이 5건의 진정이 경찰에 접수됐으며, 경찰은 지난달 31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해 사실관계 파악이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 "진정이 접수됐고, 진정인이 피해 부분을 얘기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피해자 가족과 접촉해봐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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