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관계자가 외식업관련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대상자를 신청받고 있다. / 사진제공=여주시
12일 시에 따르면 교육 과정 개설 후 지난달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신청 결과, 50여명의 외식업관련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등이 신청했으며 최종 50명을 수강생으로 선정해 3회차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17일 개강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 주요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이며 매회 질의응답을 통해 수강생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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