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지난해 실적 집계 결과 분양사업장 공정 진행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세를 보였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지난해 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신공영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 집계 결과 전년 동기(147억5527만원) 대비 131.8% 증가한 342억625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895억6258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3090억852만원) 대비 13.8% 늘어났다. 영업이익에서 영업외 비용을 차감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200억원으로 전년 동기(196억원) 대비 2.3%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237억원) 대비 49.2% 감소했다. 분양사업장 공정 진행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게 한신공영 측 설명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포항과 대전에서 준공한 아파트들의 입주가 본격화돼 실적이 개선됐다"며 "올 1분기까지 입주가 이어지고 수주 잔액도 6조원 이상으로 이미 4년치 일감을 쌓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