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정해인, 생일 앞두고 앙코르 팬미팅 연다

정해인이 다음달 30일 서울 성북구 화정체육관에서 2025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아워 타임- HBD'(OUR TIME – HBD)를 개최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해인이 생일을 앞두고 앙코르 팬미팅 연다.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다음달 3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아워 타임- HBD'(OUR TIME – HBD)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진행된 팬미팅 투어 '아워 타임'(OUR TIME)의 앙코르 팬미팅으로 앞서 정해인은 태국 방콕, 타이완 타이베이, 서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등 총 8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친 대규모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아워 타임- HBD'은 정해인의 생일인 오는 4월1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한다. 이날 정해인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뜻을 담은 공연 타이틀처럼 팬들과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 앙코르 팬미팅 '아워 타임- HBD'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다음달 4일 저녁 8시에 오픈된다. 일반 예매는 내달 7일 저녁 8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