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열린 안양춤축제 한 장면.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춤축제가 5년 연속으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왼쪽)이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춤축제는 2021년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시민을 위로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한 온라인 우선멈'춤'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2023년에는 안양춤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시 대표 축제이자 춤을 주제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했다.
특히 춤 경연대회, 랜덤플레이 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9월 3일간 열린 축제에 13만 8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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