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하천지킴이는 10월 말까지 관내 하천을 돌며 환경 정화와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며 쾌적한 하천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유해 식물 제거 및 산책로 정비에 주력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 내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하천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등 하천 보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자연 친화적인 하천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운영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및 치매의 위험 요인 △치매의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는 29회, 총 61명의 참여자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매월 신청을 받아 파주시치매안심센터 다목적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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