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에도 한화 이글스가 SSG 랜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사진은 한화 류현진이 지난달 26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연습경기에서 역투하는 모습. /사진=뉴스1
한화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0-10으로 패배했다. SSG는 삼성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2승 1무를 기록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박지환(우익수)-이지영(포수)-이정범(1루수)-김성현(2루수)이 선발출장했다.
한화는 심우준(유격수)-최인호(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2루수)-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이진영(좌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5회 구원등판한 류현진은 야수 실책에 흔들리며 2⅓이닝 9피안타 2탈삼진 7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SSG는 1회초 선두타자 최지훈이 1루수 포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6회 1사에서 박지환이 안타로 출루한 SSG는 조형우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이정범이 2루수 황영묵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2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다. SSG는 김성현 2타점 2루타, 최상민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10-0으로 승리를 거머줬다.
한화는 지난 1일 오키나와 전력 사회인 야구팀과 평가전(홈 경기)에서 3-9로 패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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