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란드뷔(David Randby) 일기장). /사진제공=동두천시
다비드 란드뷔는 한국전쟁 당시 UN군 의료지원국으로 참전했던 노르웨이의 한 병사다. 그는 참전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여정, 전쟁 중 국군, 북한군, 민간인 등을 치료했던 상황, 휴전 후 노르웨이로 돌아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 과정 등을 자신의 일기장에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노르웨이어로 기록된 일기장을 우리말로 번역해 책으로 펴내 향후 국가등록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동두천 노르웨이 아동외과 병원'과 함께 동두천시 안보 및 보훈 관광자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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