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 환경교육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 66개 초교에 보급
수원시가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권장하는 내용의 환경교육 교재 '수원이 환경이야기'를 제작해 보급했다. 이는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학교 방문 환경교육)과 교과 시간에 사용하는 교재다. 환경수도 수원, 신기한 숲속 마을, 생명을 살리는 물, 우리 가족 건강밥상, 지구를 위한 분리배출, 탄소발자국을 줄여요 6개 단원으로 구성했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담고 있다. 수원시는 2013년 교재를 처음 발간한 이후 매년 개정판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66개교에 총 7327부(학생용 7044부, 교사용 283부)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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