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맨 앞쪽)이 지난 8일 시민들과 함께 '중랑천 청보리 밟아보리(보리밟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보리밟기는 겨울 동안 얼어 부풀어 오른 땅으로 인해 보리 뿌리가 들뜨는 것을 방지하고, 더욱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전통 농경 풍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은 함께 청보리밭을 거닐며 보리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 자치행정과에서 주관한 '물길따라 걷는 봄나들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을 맞아, 권역별 시민 대표들이 하천길을 릴레이 형식으로 걸으며 다섯 번째 코스인 청보리밭에서 보리밟기 행사를 펼쳤다.
김동근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시민들과 함께 '중랑천 청보리 밟아보리(보리밟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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