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앞줄 왼쪽서 4번째)이 26일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회 '2025년 제3차 당정협의회'에 참속해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회성특례시
화성특례시가 26일 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회와 2025년 제3차 당정협의회를개최해 대중교통·철도·도서관 및 주민편의시설 등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주요안건으로는 △주말 광역버스 증차(동탄1,2신도시) △동탄테크노벨리역 추진 △동인선 시민모니터링단 추진 △반송동 95, 99번지 주상복합 용도변경 △전자투표 방법에 의한 통장 선거비용 지원 △반월도서관 건립 추진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 △석우동 58번지 활용방안 등이다.

처음으로 논의된 '주말 광역버스 증차(동탄1,2신도시)' 안건은 대광위 광역버스 예산부족 및 여객법상 주말감차 허용에 따라 주말 증차민원이 지속 발생되는 상황에 대한 것으로, 서울역·강남역·잠실역 방면 광역버스 주말 증차를 목표로 대광위에 수시조정신청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