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가운데)가 12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e순환거버넌스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열린 현장 도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폐가전제품 재활용' 활동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새롭게 오픈하는 활동이다. 올해 6월부터 도민들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해 폐가전제품 무상수거를 신청하고 리워드(보상)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100만 번째 가입자, 숏폼 영상 공모전 수상자 등 기후도민 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폐가전 처리 현장에서 재활용 과정을 직접 보고, 신규 활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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