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선을 그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나스(NARS) 익스플리싯 립스틱 팝업 스토어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한 배우 서예지. /사진=뉴시스
13일 서예지는 본인의 공식 팬카페 '예지예찬'에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히다"라며 "참고 또 참고…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라며 본인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누리꾼 A씨는 "김수현이 연애 상태 조절할 때 바람 피웠냐"며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라"고 했다. 서예지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며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2020년 6월 세상을 떠난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을 통해 서예지가 김수현과 사귀었고, 그와 이별한 후 사촌 형인 이로베 감독과 만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예지는 김수현과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던 바, 소문은 더욱 빠르게 확산됐다. A씨는 이 같은 루머를 믿고 서예지에게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던 서예지는 이날 처음으로 김수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며 구설에 올랐지만 이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12월 29일 데뷔 후 약 11년 만에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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