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청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청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5년 경기도 감염병 예방관리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은 지난해 기준 4만 2682건으로 전년(2023년) 대비 약 2배(2023년 2만 2633건) 증가했다. 주요 감염병 중 백일해는 1만 4289명이 발병해 2023년 35건 대비 1만 4254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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