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14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이날 심의에는 이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용 부위원장(간사)과 외부 위촉위원 5명(권혁성 교수, 김옥향 교수, 김익균 교수, 김창범 교수, 임인수 前 도시개발국장)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계획을 면밀히 심의했다.
올해 접수된 9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심의한 결과 ▲수원특례시 대형점포(할인점)와 소규모점포의 균형관리를 통한 유통산업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기초연구회(이재형 대표의원) ▲스마트 수원을 위한 디지털 포용정책과 실행 방안 연구회(최정헌 대표의원)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박현수 대표의원) ▲수원시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오세철 대표의원)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김소진 대표의원) 등 총 5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향후 7개월 동안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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