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글로벌 병원경영아카데미’에 참여한 몽골 보건부 등 대표단이 의료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20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표단은 몽골 보건부외에도 몽골 보건개발원,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도 보건국, 국립병리센터, 몽골 지방 도립병원·지역보건소 원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했다.
대표단은 지난 19일 그래비티조선 서울 판교호텔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양 지역 간 보건의료분야 주제 발표를 통해 경기도와 의료 정책을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몽골 대표단은 아주대학교병원 등 도내 의료기관 5곳(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명지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분당제생병원)를 방문해 최신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갖춘 경기도 의료기관 시설을 벤치마킹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