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함이 만든 고요, 한옥풍경' 야외전시 모습.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분주함이 만든 고요, 한옥풍경'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주함이 만든 고요, 한옥풍경'은 수원전통문화관의 바깥마루와 창틀 등을 활용한 야외전시로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살릴 수 있도록 건축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직물공예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그간 묵묵히 바지런한 노력으로 꾸려온 수원전통문화관의 아름다움이 조각조각, 한땀한땀 이어낸 직물과 그 모습이 닮아있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공단, 양단, 진주사, 옥사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작가 4인(구희정·서은영·시미혜·흥재신)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