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에 사회복지 종사자 방문 환영 메시지가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수원특례시
경기 중 전광판에 '수원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송출됐고, 영통구 신동 소재 '김성민커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크림라떼 커피 500캔을 후원했다.
◇수원도시공사, 안전 문화 확산 위해 노사공동 안전선언문 선포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오른쪽으로부터 3번째)과 노사 대표가 27일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 '노사 공동 안전선언문 선포식'에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도시공사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후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노사공동 안전선언문을 선포했다. 노사는 노사 협력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실현 및 안전한 작업환경 보장, 안전수칙 철저히 준수, 신뢰와 소통 기반으로 안전 문화 지속적 확산 등을 다짐했다. 선포식에는 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어 산업재해 및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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