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글로벌IT소프트웨어 주식형 펀드가 AI 소프트웨어 수혜로 수익률이 상승하는 중이다./이미지=미래에셋생명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선도 기업들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AI 및 클라우드 등에 분산투자하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2025년3월3일 기준 나스닥100 지수가 1년간 12.1% 상승한 데 비해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IT소프트웨어 주식형' 펀드는 동일 기간 21.8% 상승했다. 비교지수 대비 약 2배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이 펀드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69.03%), ▲Global X Cloud Computing ETF(13.91%), ▲BlackRock Next Generation Technology Fund(13.72%)에 투자하며 IT 혁신 기업들에 대한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빅테크 중심의 대형 소프트웨어 주식들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성장성 있는 중소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나우 등 역동적 성장과 확장이 예상되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선두 기업들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지금까지 AI 산업 성장을 견인해 온 하드웨어 테크기업들과 달리, 최근에는 AI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본격적인 수익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오직 미래에셋생명에서만 제공하는 글로벌IT소프트웨어 주식형 펀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기술 혁신의 수혜를 극대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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