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30일 경북 안동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도 소상공인협회를 통해 구매한 물품 152명분의 구호물품을 지난 30일 전달했다.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구호물품 전달은 지난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불 피해 현장을 방문해 "얘기만 들고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면서 "뭐라도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한 이재민들과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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