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기점소악도 노둣길 중간 바다를 향해 길을 내 세운 기쁨의 집 마태오 예배당/머니S DB
'순례자의 섬'은 신안군이 만든 국내 유일의 순례길 관광지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본보 2021년 6월 24일자-[가고 싶은 섬] '12개 예배당·12㎞ 순례길' 신안 산티아고를 가다 참조>
이 곳은 단순히 관광지로서의 기능을 넘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세계적인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만든 '12개의 건축 미술작품'이 곳곳에 배치돼 있으며 각 작품은 그 주변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이 작품들은 순례길을 따라 이어지며 방문객들이 그 길을 걷는 동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자연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최한웅 신안 작은섬정원과장은 "순례자의 섬이 신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 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깊은 평안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