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첫 방송한 골프존 '시티골프 빅매치' 2부가 오는 7일 골프존 유튜브,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골프존
중국 톈진 시티골프에서 김홍택, 홍현지가 펼치는 골프존 '시티골프 빅매치'가 골프존 유튜브 채널 및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 방송된다.
3일 골프존에 따르면 시티골프 빅매치는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GTOUR, WGTOUR 흥행의 주인공인 김홍택, 홍현지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지난달 5일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골프장인 톈진 시티골프에서 1:1,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방송 1부는 지난달 31일 방영됐다. 승부가 결정되는 2부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번 경기가 진행된 중국 톈진의 시티골프는 지난해 9월 골프존이 선보인 도심형 골프장으로,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가 결합된 5000평 규모의 하이브리드 실내 골프장이다. 골프존의 최첨단 스크린골프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심 속에서도 필드와 같이 생생한 골프 환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결의 핵심은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를 결합한 신개념 경기 방식으로 18홀에서의 티샷과 아이언샷은 스크린 플레이로, 어프로치와 퍼팅은 필드 그린에서 진행된다.

GTOUR 정규투어에서 통산 14승으로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김홍택은 2024시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며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홍현지 역시 WGTOUR 통산 10승의 선수로 스크린뿐만 아니라 2024 시즌 KLPGA S-OIL 챔피언십 3위를 기록하는 등 필드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1부에서 전반 홀은 김홍택이 2타 앞서가며 마무리됐다.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의 두 골퍼에게 시티골프는 비교적 친숙하지만 더욱더 전략적이고 정교한 컨트롤과 적응력이 요구돼 우승자리를 두고 펼쳐질 후반 라운드 역시 각축전이 예상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티골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도심형 골프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