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대변항 우측에 접안시설이 마무리됐다./사진=부산항건설사무소
부산 기장군 대변항의 소형선부두 축조공사가 마무리됐다.
부산해수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65억원을 투입해 소형선 부두 303m를 축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대변항 내 소형선박 접안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변항은 멸치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멸치축제 기간에는 하루 평균 1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멸치의 본고장이다.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대변항 접안시설 확충에 따라 어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침체된 어촌·어항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