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전국투어 안동 콘서트를 취소했다. 사진은 2015년 5월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승철 1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 무대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4일 이승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이승철 콘서트 '오케스트락2' 안동 공연 주최사 LSC 엔터테인먼트 명의의 안내문을 게시했다.
LSC 엔터테인먼트는 안내문을 통해 "이번 공연을 기다려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인한 안동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다음달 17일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예정되어 있던 이승철 '오케스트락 2' 공연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구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일괄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LSC 엔터테인먼트는 "피해자분들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 복구를 바라며 구호 활동을 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철은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인해 오는 5일 예정됐던 경주 예술의전당 공연도 취소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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