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로컬상품관 홍보물
로컬상품관 입점지원 사업은 광역지자체몰 기반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입점·판매·마케팅 지원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전국 9개 광역지자체 쇼핑몰 중 '남도장터'를 포함 4개 지자체 쇼핑몰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전라남도 농특산물과 체험상품 등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110개사를 선정하고 전용관을 개설함과 동시에 최대 40% 할인함으로써 남도장터 쇼핑몰 이용 고객과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전남도에서 개최하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 대형 유통망 MD 초청 구매상담회 개최, 라이브커머스 판매 지원 등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도 접목하여 판매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110개사에 선정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도 다양한 교육과 소상공인 동행축제 등을 지원해 판매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남도장터는 올해 들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월 지자체몰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수산대전에도 선정돼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경호 재단법인 남도장터 대표는 "앞으로도 남도장터가 지역 소상공인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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