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항산업 분야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 및 역량강화 등을 지원해주는 공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디지털 공항 관련 4대 분야(스마트 공항, 친환경 공항, 웰니스 공항, 문화예술 공항)에서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약 10개 업체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총 5억원(기업당 평균 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확대, 투자유치 역량강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9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비즈OK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인천테크노파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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