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전경. /사진제공=수원문화재단
'아트리영'은 수원SK아트리움(Artrium)과 젊음을 상징하는 영(Young)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젊은 감각으로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을 홍보하는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연 홍보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 티켓 제공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인정 ▲활동 우수자 대상 재단 이사장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15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으로 지원유형은 ▲카드뉴스 분야 5명 ▲블로그 분야 4명 ▲영상 분야 6명이다. 수도권(서울 및 경기)에 거주하는 대학생 중 공연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고 SNS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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