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국가별 상호관세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무역 상대국을 대상으로 현실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악의 침해국'으로 분류한 ▲캄보디아(49%) ▲베트남(46%) ▲태국(36%) ▲대만(32%) ▲일본(24%) ▲ EU(20%) 등도 고율의 상호 관세가 부과됐다.
특히 중국이 보복 조치를 취하자 상호관세를 85%로 인상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그래픽=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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