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가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더 플렌더 PRO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미닉스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PRO'의 전국 롯데하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미닉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더 플렌더 PRO를 25% 할인된 44만9000원에 판매한다. 제품 구매 후 QR코드로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2000원 상당의 음식물처리기 필터를 추가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제품 상담 후 미닉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500명(선착순)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제품 구매 고객을 추첨해 2명에게는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톰 더 글로우'(1명, 100만원 상당)와 '미닉스 식기세척기'(1명, 35만원 상당)를 각각 증정한다.


더 플렌더 PRO는 전작인 '더 플렌더'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자동 처리와 자동 절전, 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가 별도 조작을 하지 않아도 음식물 쓰레기 양이 700g에 도달하면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자동 처리한다. 음식물이 없을 경우에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돼 에너지 낭비를 줄여주고 기존 모델에서 호평받았던 '자동 보관' 기능은 그대로 유지돼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모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기존 제품 대비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했고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으로 유해균을 99.999% 제거한다. 완벽하게 소음 차단하는 '제로 노이즈' 기능으로 영유아 및 반려동물 가정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닉스 관계자는 "더 플렌더 PRO는 전작의 콤팩트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자동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만족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과 고객 경험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