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린 보고회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의 배경과 목적, 주요 과제 및 비전 등을 청취하고,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전통문화 자원의 가치 재조명과 함께, 이를 산업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통문화산업의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단기 및 중장기 과제를 도출하고, 문화도시 사업과의 연계 전략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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