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사진은 11일 방문객들 모습.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에 짓는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를 진행한다.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9년 1월이다. 단지에서 수도권 1호선 양주역까지 도보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양주역에서 급행 전철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한 정거장 거리다. 의정부역서 환승 시 삼성역까지 약 20분 만에 갈 수 있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다.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원이다.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