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천시에 따르면 '2025년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현장 기술설명회에서 이천쌀 활용 체험키트가 우수 사례로 발표됐다. 이 설명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천시 마실(주) 농업회사법인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천시농업기술센터, 7개 시·군의 사업담당자 및 농가대표, 연구개발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농식품 분야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방향과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시범 세부설명 등 활발하게 이뤄졌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 추진된 '농식품 체험 키트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마실(주)(대표 김선화)이 개발한 '이천쌀 떡 클레이 키트'와 '이천쌀 막걸리 만들기 키트'가 혁신적인 대표 사례로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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