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광주시장이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주최 '제1682회 금요조찬포럼'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경총 제공.
이용섭 전 광주시장은 18일 " 새 정부에서는 인공지능(AI) 인력양성, 기술, 연구개발 등의 투자가 대대적으로 지원돼야 광주시가 추진하는 AI 집적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이날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주최 '제1682회 금요조찬포럼'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광주시는 미래 먹거리 사업 중 하나인 AI 관련 사업을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의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이 전 시장은 청년 세대의 순유출을 막기 위해 "광주다움, AI 광주형 일자리가 매우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이용섭 전 광주시장은 현재 법무법인 율촌 고문과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