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 주간 경제 주요 일정. /그래픽=김은옥, 강지호 기자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은 부활절로 독일, 영국, 홍콩, 프랑스가 휴장한다. 같은날 미국 워싱턴에선 오는 26일까지 IMF(국제통화기금)·WB(세계은행) 춘계 회의가 열린다. 중국도 26일까지 '2025년도 베이징 공작기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22일에는 코스피 IPO(기업공개) 대어로 꼽히는 DN솔루션즈가 오는 2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브라질에선 오는 26일까지 '2025 자동차 부품·장비 전시회'가 열리며 오는 25일까지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이 개최된다. 또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날이다.
미국 5년물 국채 입찰은 오는 23일이다. 이날 연준 베이지북도 공개된다. 베이지북이란 미 연준이 매년 8차례씩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미국의 경제 동향 보고서다.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열리기 2주 전에 발표하고 단기금리를 결정하는 데 가장 참고한다.
오는 24일에는 코스피 상장 예정인 롯데글로벌로직스 수요예측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월드 IT(정보기술)쇼도 26일까지 개최된다.
미국 AACR(미국 암 학회)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미국 암연구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술대회로 국내외 기업들의 차세대 항암제, ADC(항체-약물 접합체) 등 분야 연구 성과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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